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타킹’ 英소녀 섀넌, 김광수대표와 계약 “제2의 보아로 키울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13세 영국 소녀 섀넌 픽스가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 전속계약을 했다.

전속계약이 이루어진 계기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외모에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섀넌’을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눈여겨보고 회사관계자들과 의논해 이루어졌다. 



섀넌 픽스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총 3회 출연해 ‘4단 고음’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5일에는 세계적 뮤지컬 거장 ‘브래드 리틀’과 함께 출연하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미녀와 야수’의 한대목을 불러 강호동과 게스트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섀넌은 영국의 드라마 학교를 다니며, 연기에 대한 공부를 했으며, 7살때 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김광수 대표는 “섀넌을 제 2의 보아 처럼 키우고 싶다”면서 “많은 가능성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친구”라고 전했다.

전속계약을 한 섀넌은 영국생활을 끝내고, 국내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