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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우 "응급실 간 정찬우, 저 아니에요" 해명
동명이인이기에 벌어진 헤프닝에 정찬우가 때 아닌 해명글을 올렸다.

24일 오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촬영 도중 차량 반파 사고로 배우 정우성과 정찬우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속 출연배우인 정찬우와 이름이 같은 개그맨 정찬우는 팬들로 하여금 착각의 대상이 됐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개그맨 정찬우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고 팬들은 걱정 섞인 글을 연이어 남겼다.

정찬우의 해명은 이로 인해 시작됐다. 그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친 여러분, 저는 일본에 며칠 다녀왔습니다. 응급실에 간 정찬우는 동명이인이에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배우 정찬우는 경기 성남시 경원대 주차장에서 드라마 촬영 도중 차량이 대파하는 사고로 머리에 부상을 입었고 정우성도 오른쪽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분간 걷고 뛰는 등의 무리한 움직임은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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