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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정액’ 음료 나온다…가격은?
뉴질랜드의 한 음식 축제에서 말의 ‘정액’이 원기를 왕성하게 하는 자양강장 음료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뉴질랜드 트리뷴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호키티카(Hokitika)에서 열리는 야생음식 축제(Wild Food Festival)에서 강장 음료로 한잔 당 10달러에 말 정액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보도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호키티카 축제는 그 동안 양의 고환, 애벌레 아이스크림, 황소 생식기, 돼지 코, 귀뚜라미 등을 내놓았다.

주최 측은 말 정액을 에너지 음료수와 섞어 여러가지 맛을 낼 것이기때문에 취향에 따라 맛을 고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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