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시랑’ 3호점 오픈 기념이벤트로 열린 이 행사는 목동 아이스링크 스케이팅 어린이반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승훈 선수는 이날 빙상 꿈나무들에게 스케이팅 지도와 함께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경험도 전해주는 한편 팬사인회의 시간도 가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우시랑이 주민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서 실제로 보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은 물론 지방 지역까지 고객 내점형 점포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우시랑’은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한 고객내점형 점포로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내방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세미나룸·인터넷·OA기기·음료·신간도서 대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고, 자산관리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김양규기자@kyk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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