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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숨은 명소’ 가이드북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명소 21곳을 뽑아 찾아가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가이드북 ‘강남 명소 21’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강남구에 따르면, 강남 곳곳의 매력을 화보와 지도로 쉽게 소개한 ‘강남 명소 21’이 한ㆍ영 2개 국어로 2000부 제작됐다. 이 책은 공항은 물론 동대문ㆍ이태원 등 서울 전역의 관광안내소와 호텔, 봉은사와 선정릉 등 관광객이 많은 곳에 비치돼 각종 해외 마케팅 사업과 국제행사 때 강남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쓰이게 된다.

‘강남 명소 21’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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