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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리특위 징계소위, ‘강용석 징계안’ 논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1일 징계심사소위를 열고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 등 징계안 37건을 논의한다.

징계심사소위원장인 한나라당 손범규 의원은 “최근 윤리심사자문위에서 의견을 보내온대로 강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으로 의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 의원 징계안은 출석의원 부족으로 이날 소위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의원직 제명의 경우, 소위 재적의원 8명 중 3분의2 이상(6명)이 찬성해야 전체회의로 넘길 수 있는데, 이날 각종 행사 참석 등을 이유로 회의 불참을 알려온 의원이 3명에 달하기때문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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