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분당을 선거는 색깔론, 철새론, 공금횡령 등 이루 표현 못할 흑색 선전 모략을 하고 있다”며 “심지어 사람이 몇 모인 곳에는 자전거 타고 가다 우연히 만난 양 내려서 큰 소리로 이런 모략을 하는 악랄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이 정권에서 우리는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 국가재정을 도둑맞았다”며 “민주당 등 야 4당, 시민사회와 국민, 특히 20대, 30대, 40대의 적극적 투표참여로 도둑맞은 5년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화 기자 @sanghwa9989> sh99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