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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리, 亞 최대 규모 국제세미나 개최
코리안리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수송동 본사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리안리 국제재보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코리안리의 언더라이팅(인수) 기법을 소개하는 ‘언더라이팅 포럼’이 개최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이 자국 보험시장을 소개하고 다양한 현안을 나누는 정보 공유의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일본 지진 등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형 자연재해에 대한 보험시장 영향 및 시사점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코리안리는 세미나 개최 30회째를 기념해 초청인원과 산업시찰을 확대하는 등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올해는 중국의 핑안보험, CPIC(China Pacific Insurance Co.), 보험감독위원회, 일본의 Toa Re 등 14개국 21개사 23명이 초청됐다.

한편 지금까지 전 세계 221개 보험사에서 469명의 재보험 핵심인사가 참가해 세계 보험시장 주요 현안과 아시아 보험산업의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해왔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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