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교통ㆍ교육ㆍ문화...프리미엄 생활특권 갖춘 ‘고덕 아이파크’ 잔여분양
현대산업개발(사장 박창민)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된 1142가구 대단지 아파트인 ‘고덕 아이파크’를 잔여분양하고 있다. 옛 고덕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상 12~20층 14개동, 전용면적 59~177㎡로 구성돼 있다. 거실과 침실이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방과 거실을 전면에 넣은 3베이 이상의 평면 구조로 채광ㆍ통풍은 물론 개방감이 좋다. 각 침실에는 발코니가 있어 활용 공간이 널찍하다. 전용 전실을 활용, 자전거 등 자잘한 생활용품 수납이 손쉬운 것도 특장점이다. 커뮤니티 센터인 아이파크 클럽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영화감상실(80석), 문화강좌실 등이 마련돼 있다.



고덕 아이파크는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데다,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암사대교를 이용해 강남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용이하다. 생활여건도 탁월하다. 대형 할인마트인 이마트(명일점)가 인접해있고, 현대백화점(천호점)과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등도 가깝다. 또 단지 주변으로 묘곡초, 배재중, 배재고(자율형 사립고), 한명외고, 명일여고 등이 위치한 신흥 명문 학군지역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02)441-1999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사진) 현재 잔여분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강동구 ‘고덕 아이파크’ 단지 전경.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