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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후죽순 쏟아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입지,수요 잘 따져봐야...

부동산 침체기 블루오션으로 우뚝,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임대수익률
1인 가구 급증, 임대수요 높고, 취ㆍ등록세 면제, 전용률도 높아


소형 주택 인기를 입고 도시형 생활주택이 빠르게 투자 상품으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선착순 분양 주택은 며칠 사이에 모두 팔려나가고 있으며 전문업체의 투자 설명회에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정부가 지2009년 5월 도입한 것으로 도심지역에 전용7~85㎡ 이하를 20~149가구 짓는 주택을 말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2인 등 소규모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으로 주거환경이 잘 갖춰진 소규모 주택단지로 투자 대비 높은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어 부동산 침체기의 블루오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 들어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은 오피스텔과 한 건물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복합건물은 1,000㎡ 내외의 부지에 용적률 10~20층 정도의 고층으로 짓는다. 전용면적은 20㎡ 안팎이 주류를 이룬다.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됐다는데 있다. 오피스텔처럼 매달 일정한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역세권 등지에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더불어 저 금리에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1~2인 가구 급증과 전세가 상승, 규제 완화라는 3박자와 맞물려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인기가 있고 요즘 분양시장의 대세라고는 하지만 잘 따져보지 않으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한다면, 주변 교통환경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잘 따져 봐야 한다.


5월 19일 분양을 시작하는 대림동 ‘유탑유블레스’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특급 역세권으로 최근 입주기업이 1만개를 돌파한 서울디지털단지에 입지하고 있기 때문에 막강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 서울디지털단지, 이마트까지 5분 안에 모두 누릴 수 있어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시흥대로, 남부순환도로와 연계되는 간선도로 교통망으로 서울ㆍ수도권 어느곳이나 자유롭게 이동하기 용이하다.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1101-1 외 5필지에 세워지며 지하2층~10층 규모로 2층은 오피스텔 15실, 3층~10층은 도시형 생활주택 14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 1층은 상가, 2층은 주민공동시설로 입주민을 위한 편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인근 노후화된 오피스텔이나 원룸, 고시원 등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욕실 및 현관 등에 고품격 마감재를 적용하여 지역의 랜드마크적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CCTV, 최첨단 방범시스템, 편리한 기계식 주차장은 기본,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벽걸이 에어컨, 의류건조기 등의 옵션상품까지 기본항목으로 제공하여 입주자의 편의를 더했다


‘유탑유블레스’의 시공사인 유탑엔지니어링은  1982년11월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남해대도 설립을 시작으로 21세기 글로벌 건축리더를 지향하고 있는 중견 건설기업이다. 2000년02월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맞추어 감리, 설계 및 시공의 품질향상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기업합병을 실시, 세계최고의 기술력(Universe-Top)과 고객만족(You-Top)의 이상을 실현하기위해 (주)유탑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하게 되었다. 기술력증진 및 사업다각화(신기술․ 신공법개발/CM 및 시공사업진출), 경영의 내실화(Claim Zero/분야별 원가관리)품질의 고급화(전문기술력 증진/엔지니어링 활성화)의 목표를 세워 각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특허12건, 신기술지정1건, 실용신안 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우선 몽고 및 미주지역에 해외지사를 설립,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지사설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동남아시아의 진출을 다각도로 모색하면서 글로벌 건설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2009년 800억원 매출, 국내 감리실적 1위(10년 연속)를 달성하며 A의 신용등급을 갖춘 신뢰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서울디지털단지역 최초로 도시형 생활주택 복합빌딩을 분양할 계획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2) 2111-6000
www.ubless.co.kr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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