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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 아파트 분양시장 '큰 장' 열린다
5월 셋째주에는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이 대규모 재건축 물량을 선보이는 등 분양 시장에 큰 장이 열린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개관 9곳이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은 25일 경기 의왕시 내손동 628번지 일대 대우사원아파트를 재건축한 ‘내손e편한세상’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5층 32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2천422가구 중 1천149가구가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도 가깝다.

인근에 평촌신도시가 있어 기반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내손초,백운초, 백운중, 백운고 등 교육시설 등도 인접해 있다.

같은날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중동 1525번지 일대 AID아파트를 재건축한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7층~지상 53층 21개동, 전용면적 101~241㎡ 총 2천369가구 중 53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철은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장산역 등을, 도로는 좌동순환로및 달맞이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홈플러스 해운대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의 편의시설과 동백초, 해송초, 동백중, 신곡중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코오롱건설도 이날 대구 수성구 파동 31-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못 코오롱하늘채’ 지하 3층~지상 20층 14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832가구 중 일반 분양분 702가구에 대해 청약을 받는다.

KCC건설은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내에 공급하는 ‘판교역 KCC웰츠타워’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7층 2개동, 전용면적 33~84㎡ 총 256실로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이 가깝고, 9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도 이용 가능하다.

GS건설은 26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52-1 일대에 공급하는 ‘강서한강자이’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전용면적 59~154㎡ 총 790가구 중 일반 분양분은 709가구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역,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하기 쉽다.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산70-1번지 일대 화곡3주구를 재건축한 전용면적 59~152㎡ 총 2천603가구(일반 분양분 884가구) 규모의 ‘강서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공항로 및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다.

온라인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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