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라우드’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문서나 사진 등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나만의 저장공간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최대 저장공간이 20GB에서 50GB로 늘어났다.
또한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도 1일 출시됐다. 안드로이드용 ‘다음 클라우드’는 ▷문서, 이미지 뷰어 제공 ▷설치된 플레이어앱을 통한 음악, 동영상 바로 실행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및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바로 저장 ▷파일을 메일로 전송, 폴더 단위 공유 ▷내 보관함에 사진 및 문서 파일 저장 ▷사생활 보호를 위한 암호설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다음 권지영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은 “앞으로 문서 편집, 음악 및 동영상 플레이어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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