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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 2일부터 ‘춘천 I‘PARK’ 1순위 청약접수 돌입
현대산업개발의 춘천 내 첫 아이파크가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0 일대에 지어지는 ‘춘천 I‘PARK<투시도>’는 지하1~지상15층 7개동 493가구 규모로, 전용 84~119㎡로 구성돼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의 가구수가 전체의 80%가 넘는 403가구에 달한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최근 춘천지역은 서울~춘천 고속도로 및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인구유입이 늘고 있으며, 미분양 단지가 모두 소진됐고 매매가와 전세가도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어 시장 분위기 역시 우호적인 편”이라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고객들의 관심도 높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가구 내에는 최대 폭 2m의 광폭 발코니가 제공되며 동절기가 길고 연무일수가 많은 춘천의 기후를 고려해 고효율 보일러 및 단열효과가 강화된 유리가 시공된다. 춘천여고를 비롯, 뛰어난 교육환경과 더불어 봉의산과 구봉산 조망이 가능하고 소양강과 동면저수지가 인접한 입지적 장점도 갖췄다. 분양가는 3.3㎡당 618만원선. 계약은 오는 20일부터이며 입주는 2013년 4월로 예정돼 있다. 1577-6470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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