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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투자, ELS 8종 판매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7일부터 10일까지 총 390억원 규모의 ELS 8종을 판매한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 1개,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6개로,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현대차/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S-Oil, LG화학/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OCI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투자 ELS 2820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32.5%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1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종가기준),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라면 0~32.5%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라도 원금으로 상환된다. 발행 후 1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원금의 103%로 상환된다.


이외에도,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부분보장형(2821호), KOSPI200/HSCEI, 현대차/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S-Oil, LG화학/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OCI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2822~2827호)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820호’는 저위험(4등급), ‘2821호’는 중위험(3등급)이며,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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