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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생명 ‘ING 스마트플랜 연금보험’ 판매
ING생명은 7일 고객의 노후 설계를 위한 ‘무배당 ING 스마트플랜 연금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노후자금 마련은 물론 맞춤연금설계, 세제혜택 등 3가지 스마트플랜을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월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하며, 적립형의 경우 기본보험료 50만원 이상을 납입할 경우 기본보험료의 1%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금설계 방식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자유연금형 등 총 4가지로, 고객의 노후계획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장기간 자금이 묶이는 부담을 덜어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 중도 인출이 가능토록 했으며, 반면 자금 여유가 있을 때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는 등 자금 활용의 유연성을 높였다.

아울러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노후준비와 함께 세테크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 및 씨티, 국민, 기업은행을 통해 안내, 가입할 수 있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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