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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정보] 부진했던 건설주에 대한 새로운 전망

◆ 구조조정을 통한 옥석 가려내기


금융위기 후 부진했던 건설주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달 말 금융권의 건설사 신용등급 평가로 등급 가리기가 마무리되면 기관의 투자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늦게 사면 먹을 것 없다(KTB투자증권)" 등 강한 매수 추천 의견을 담은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연이어 나오면서 기관투자가들은 포트폴리오에 건설주를 담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주가 흐름과 통계 지표를 분석해 주가 전망을 하는 차티스트들도 "더 나빠질 수 없다"며 건설주의 하반기 주도주 편입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주 재평가의 핵심은 이달 말 건설업 신용위험평가다. 이른바 건설업 4차 구조조정으로 금융권을 중심으로 PF와 우발채무 등을 중심으로 건설사를 평가한다. 이는 우량 건설주를 가려내는 최종 마무리작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연기금 주식운용팀장은 "이번 평가로 시장 불투명성이 제거되면 건설주를 본격 사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조조정 과정을 통과한 우량 기업은 살아남은 자의 잔치를 벌일 수도 있어 건설주 차별화는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건설사들은 유가 급등에 따른 플랜트 수주로 주가 차별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수주 지연과 중견 건설사인 삼부토건과 동양건설산업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한 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 부각으로 건설 종목 주가는 상승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건설업을 보는 눈은 달라졌다.


◆ 건설주 관련종목 : 2011년 당기순이익 예상치가 2010년 상회
현대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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