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몰레드 ‘꿈의 공장’에서 펼쳐진 축제 한마당
세계 최대의 아몰레드(AMOLED) 생산현장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탕정사업장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변신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사장 조수인)는 16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퍼스트원(First One) 페스티벌’<사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준공한 5.5세대 AMOLED 라인의 성공적인 가동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임직원과 가족 3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퍼스트원 합창대회’, ‘SMD 스타킹 선발’, ‘연예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은 “지금까지 땀흘려 일한 임직원과 함께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가족들 덕에 세계 1위를 지켜올 수 있었다”며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