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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아세안과 FTA 협력 강화”
한ㆍ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이행위원회가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3~16일 베트남 나짱에서 열렸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FTA 활용률 제고방안, 원산지 증명절차 개선방안, FTA 인지도 제고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또 원산지 증명 절차개선 등 합의사항을 용이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 의정서 체결을 올해 안에 추진하고, 한·아세안 FTA 공식 웹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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