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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리티의 힘, ‘EA프로야구 2011’ T스토어 야구 1위
EA모바일 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리얼 야구게임 ‘EA프로야구 2011’이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티스토어 모바일 야구게임 중 누적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20일 전했다.

야구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 중 가장 리얼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EA프로야구 2011’은 보다 현실감 있는 야구를 구현하기 위해 KPBPA(한국프로야구 선수협의회)와 정식 라이선스를 맺었다. 현역선수는 물론 과거의 스타플레이어들도 모두 실명으로 등장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게임 내에 생성하고 육성할 수 있다.

감독이나 구단주가 되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점 또한 특징이다. 감독 모드에서는 경기 중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유저가 스스로 판단하고 작전을 지시하며 선수 운용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구단주 모드에서는 매니지먼트 시스템(Management System)을 통해 자신의 구단을 경영할 수 있다. 

EA모바일 마케팅 팀 신혜미 담당자는 “‘EA프로야구 2011’에 보내준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EA프로야구 2011’을 통해 야구의 모든 것을 스마트폰의 생생한 화질로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EA프로야구 2011’은 현재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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