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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브랜드)청호나이스, 싱크대로 올라온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
2003년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력을 집약,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사진>를 내놓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제품은 싱크대 위로 올라온 세계 최초의 얼음정수기라는 타이틀처럼 컴팩트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했다. 99.9% 정수된 순수한 물로 만들어진 튤립모양의 얼음과 절전효과를 최대화한 특허 제빙기술, 합리적인 렌탈가격으로 여름철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그동안 ‘아이스콤보’, ‘이과수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얼음정수기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받아 왔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는 이런 기술을 집약, 36㎝x49㎝, 높이48㎝의 초소형 크기에서 냉수는 물론 얼음까지 가능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이는 공간상의 문제로 스탠드형 제품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에겐 안성맞춤으로 평가받는다.

청호나이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정수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세계 최고 수준의 다우케미컬 및 캘건 사의 필터재료를 사용해 제조ㆍ생산한다. 이에 따라 청호나이스의 모든 정수기는 요오드, 세슘 등의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고 있어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이밖에 최근 문제가 된 다이옥신도 걸러내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는 동일한 정수방식을 채택한 타사의 냉정수기보다 저렴한 월 3만7900원의 렌탈료를 받는다. 고급스런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 등 인테리어 감각도 뛰어나 블랙, 와인, 아이보리 색상을 제품에 적용하고 곡선을 살린 유선형 라인의 클래식한 고품격 디자인으로 기능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디자인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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