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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의 천지인 홍삼…30년 장인이 빚은 명품 홍삼 해외서도 인기
여름을 기다리는 홍삼이 있다. 바로 동원F&B의 ‘천지인 홍삼’이다. 여름철 체력 증강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최고이기 때문이다. ‘천지인 홍삼’은 30년 축적된 홍삼 장인의 손길과 동원F&B의 최첨단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한 명품 홍삼이다. 동원F&B의 모든 홍삼은 태양광 건조장에서 100% 자연건조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 증삼 과정에서는 수삼을 3000기압 초고압공법으로 처리해 농축액의 품질이 우수하다. ‘천지인 홍삼’은 일반 홍삼과 달리 ‘홍송조화건조’라는 제조 단계가 하나 더 있다. 시베리아 연해주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에서 120년 이상 자란 홍송을 조화건조 과정에 활용하고 있다. ‘천지인 홍삼’이 향이 진하고 맛이 부드러우며 인삼 고유의 성분이 풍부한 이유다.




동원F&B는 2010년 200여개의 매장을 통해 17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2014년 전국에 600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하고 1000억원의 매출고지를 넘어선다는 계획이다. ‘천지인 홍삼’은 외국에서도 인기다.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도 수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동원F&B 측은 GNC 유통망을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동원F&B는 2014년 수출목표를 300억원으로 올려잡았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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