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가수, 싱어송 라이터 가수로 유명한 가수 유리가 (사)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었다. 가수 유리는 최근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다양한 가을 음악회에 초대를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전야제에 초청 받아 서울광장을 그녀의 고운 음색으로 수놓았다.
가수 유리는 지난 2008년에는 '2008 대한민국'앨범의 제작자로 나서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2008 대한민국'앨범에는 가수 조PD, 스티븐(업타운), 허니패밀리, 리치, 라미어와 가수 미나, 거리의 시인들 등 총 24명의 인기가수들이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일렉트로닉 R&B 발라드 ‘프롬 디셈버(From Decemder)’를 발표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초에는 R&B 앨범 ‘그딴 사랑’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최근까지도 바쁜 활동을 하고 있다.
R&B 가수 유리는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KCDA)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됐다. 가수 유리는 "최근에 PC방이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좀더 밝은 환경,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길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게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PC방을 그린환경존으로 탈바꿈 시킬수 있는 홍보대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리는 대한민국의 온라인게임이 한류게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세계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 온라인게임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KCDA의 서용성 회장은 “천재소녀 가수이자 R&B 가수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유리씨가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홍보대사를 맡아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최근 청소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씨가 대한민국의 온라인 게임 개발사와 유통사에 힘을 불어 넣어줄것이라고 고마움의 표시”를 전달했다.
서회장은 이와 더불어서 "게임산업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게임 과금형태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으로 대형게임사뿐만 아니라 중소게임사와 PC방업계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정책과 이의 실현을 위한 기술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KCDA가 한국의 온라인콘텐츠 유통을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PC방 창업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과 오프라인 지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는 전국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사업자라면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가 다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자격을 가지게 되면 다양한 부가 사업 창출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 공동구매를 통한 회원간의 수익창출과 이익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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