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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이된 초컬릿!
일본의 초컬릿 아티스트 오사무 와타나베(Osamu Watanabe)의 작품전이 서울 관훈동 통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도쿄의 신세이도(SHINSEIDO)갤러리와 작가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통인갤러리는 크림 짜는 기계를 활용해 독특한 데코레이션 아트를 선보이는 와타나베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홍삼 초컬릿 등 수제 초컬릿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충북 청주의 본정(本情)의 후원 아래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일본 및 해외의 각종 콘테스트를 휩쓸며 데코레이션 아트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는 와타나베는 색다른 분위기의 케익, 아이스크림, 크림 등 맛있고 앙증맞아 보이는 작품을 출품했다. 고소함과 달콤함이 가득한 전시에는 핸드메이드 초컬릿과 쿠키 등이 특별판매된다. 02)733-4867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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