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진행되는 ‘관객과의 만남’에는 ‘엘리자벳’의 김문정 음악감독과 음악 슈퍼바이저를 맡은 쿤 슈트 오스트리아 빈극장협회 음악감독 및 수석 지휘자가 나와 작품에 삽입되는 음악과 음악감독의 역할 등을 이야기한다.
김 감독은 ‘조로’ ‘모차르트!’ ‘아가씨와 건달들’ ‘광화문 연가’ ‘미스사이공’ ‘영웅’ ‘맘마미아’ ‘서편제’ ‘명성황후’ 등 유명 뮤지컬의 음악을 만들었다.
또, 29일에는 뮤지컬 ‘모차르트!’, ‘햄릿’, ‘몬테크리스토’, ‘살인마 잭’, ‘삼총사’ ‘천국의 눈물’, ‘락오브에이지’, ‘피맛골 연가’ 등의 의상을 만든 한정임 디자이너가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황유진 기자@hyj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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