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소속사 다음기획은 “오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11회로 진행되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가 전회 전석이 매진돼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연장공연을 펼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흘간의 연장공연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제동은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전국 투어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황유진 기자@hyj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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