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북도의회 부인모임 초록회 바자회 수익금 적십자 성금 전달
[헤럴드 대구 경북 = 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의회 의원 부인 모임인 초록회(회장 손경숙)11일 경상북도의회 별관에서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전달했다.

그동안 초록회는 한 달에 2만원씩 낸 회비로 불우이웃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특히 이번 성금은 초록회 회원들이 직접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이어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손 회장은
회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의 각종 재난구호활동
, 취약계층의 의료·생계·주거지원 활동 등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31일까지 62일간 고맙습니다! 적십자회비 나눔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