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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욱현 영주시장, 2016년 민생탐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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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욱현 시장(오른쪽첫번째)이 안정면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민생탐방에 나섰다.

18일 안정면을 시작으로 19개 읍면동에 대해 보고와 형식위주의 방문 틀을 탈피하고 지역주민들과 자연스러운 대화형식으로 진행된다.

장 시장은 농협, 파출소 등의 기관단체 뿐만 아니라 경로당과 마을회관, 어린이집 등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각종 현안사업 및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민선6기 출범이후 영주시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보며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과 불편사항은 조속한 시일내에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km162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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