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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청송군 민예촌, 문체부 기업회의 명소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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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한옥 민예촌 전경.(사진제공=청송군)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 경북 청송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MICE협회 등이 주관한 기업회의 명소 선정사업에 청송한옥 민예촌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송한옥 민예촌은 청송의 고택을 모델로 한 한옥 숙박촌으로 8동 28개의 방에 일일 80여명이 숙박가능하며 해마다 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는 청송만의 차별화된 숙박공간이다.

한동수 군수는 "MICE산업 시장에서는 가장 청송다운 것이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유니크 베뉴 선정은 우리 군이 준비하고 있는 청송형 마이스산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162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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