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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 관광객유치 트래블 마트 눈에 띄네!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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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대구역과 포항역사를 중심으로 독도밟기 운동을 전개 하며 울릉도 독도를
소상히 알렸다.(사진제공=울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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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이 3 월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관광객 유치 홍보 활동에 두 팔을 걷었다.

군은 지난
2 5 ~ 2 6 일까지 포항역과 동대구 역사를 중심으로 2016년 울릉군 트래블 마트’(여행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군의회의장과 의원전원들이 참여해 세월 호 참사와 및 메르스 사태 여파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홍보관 형식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민족의 섬 독도 밟기 운동을 병행해 좋은 반응을 얻 은 가운데 천혜의 비경이 담긴 울릉도
. 독도 사진전을 비롯해 관광 특산품소개, 안내 홍보책자 등 을 배부하며 울릉도 독도를 소상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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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이 메르스 여파등으로 침체된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울릉군)


최수일 울릉군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전국민 독도 밟기 운동과 연계한 울릉도·독도 스탬프 투어, 숨은명소 울릉도 구석구석 찾기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폭넓은 계층의 관광객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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