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그룹은 최근 본사(대구)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부안)에서 전국 초등생(5, 6학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 신재생에너지 청소년과학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배우는 미래에너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성홀딩스㈜가 주관했으며 대성에너지㈜ 등이 후원했다.
캠프 참가 비용은 전액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이 지원했다.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자신의 꿈과 진로를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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