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을 위한 보호복지사업의 활성화 방안' 주제
김신규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장.(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학술대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보호복지사업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대주제로 '회복적 사법 관점에서 본 출소자 재사회화 방안' 등 4 개의 소주제를 내용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최규호 공단 변호사의 사회와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자공단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종덕 계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아들러코리아의 박예진 대표, 양난미 경상대 교수, 강철하 한국IT법학연구소 소장, 박성민 경상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는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 한영옥 센터장, 정신교 김천대 교수, 전정주 대구가톨릭대 교수, 신이철 원광디지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김신규 학회장은 "함께 하는 학회, 가족 같은 학회, 나의 학회, 우리의 학회라는 관점에서 공단본부의 이전을 축하하고 이번 추계학술대회가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심층적인 토론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4월 서울 양천구에서 김천 혁신도시로 공단본부를 이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이전개청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공단본부에서 개최한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는 정진연 전임 학회장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직원은 물론 전국의 보호위원과 김천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70여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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