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투시도.[자료제공=삼정기업]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삼정기업이 25일 대구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 8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규모로 75㎡(A,B형) 187가구, 84㎡(A,B,C형) 460가구, 123㎡(A,B형) 127가구 등 모두 774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생활·문화 등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해 범어네거리에 밀집한 금융, 의료, 공공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대구박물관, 국립 대구미술관, 대구야구장 등 문화시설을 두루 갖췄다.
교통망도 좋아 5분여 도보거리에 지하철 2호선 담티역이 있는 역세권이며 수성IC, 동대구IC, 달구벌대로가 근접 거리에 있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단지 내부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녹지공간을 최대화한다.
안전한 설계의 어린이 놀이터 3곳,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설치해 에코힐링환경을 조성한다.
이 아파트는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대륜중·고등학교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대청초, 혜화여고, 소선여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경신중·고, 오성중·고, 정화여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과 인접해 있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592-30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