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도립공원 내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소는 그 동안 내부사정으로 운영이 중단된 농산물 전시장 내 공간을 활용했다.
봉화군이 청량산 도립공원내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봉화군 제공)
관광안내소 신설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고 특산물 홍보도 병행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것으로 봉화군은 기대하고 있다.
관광안내소에는 매일(매주 월요일 제외)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배치해 정확하고 유익한 관광정보와 관광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박남주 봉화군 문화관광과장은 “봉화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관광정보 전달과 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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