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일 안동시에서 개최된 2016 옥외광고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최우수 기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옥외광고업무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선진광고문화 정착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구미시는 그동안 간판정비사업과 현수막 게시대 설치, 무주광고물 철거 및 재해방재단 운영과 주말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등 꾸준한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애 도시디자인과장은“ 앞으로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뿐만 아니라 과태료 부과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선진광고업무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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