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변종국, 서길수, 서상곤 교수)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영남대 차기 총장 최종 후보로 변종국(경영학과) 교수, 서길수(화학공학부) 교수, 서상곤(원예생명과학과)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2일 영남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총장 후보로 등록한 13명을 대상으로 대학운영계획 발표와 면접을 실시해 이 같이 압축했다.
변종국 교수는 기획처장과 상경대학장을, 서길수 교수는 교무처장과 교학부총장을, 서상곤 교수는 자연자원대학장과 교수회 의장을 각각 역임했다.
영남대 법인은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3명 중 1명을 새 총장으로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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