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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대,청년창업지원사업 비즈니스 START-UP 창업캠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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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창업보육센터 전경(동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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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양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남정환)는 안동대 와 안동과학대 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8~ 9일까지 청년창업지원사업 비즈니스 START-UP 창업캠프 를 연다.

청년 창업지원사업 은 지역 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중점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각 주관기관을 선정해 청년창업가를 육성,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동양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0년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와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지역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공공 주관하는 이번 창업캠프는 창업 실전 및 브랜딩에 대한 개념 이해와 전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자신감 증진, 선배창업자와 창업동아리 학생들 간의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 됐다.
창업캠프에는 올해 청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창업자와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하며, ‘비즈니스 시작, 사업고도화 멘트링, 사업계획서 및 사업 구체화 완료3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창업캠프 참석자들은 향후 동양대를 비롯한 안동대, 안동과학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수 있으며 기술경영 지원과 지원사업 연계,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참가 등 청년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원을 받게 된다.

남정환 동양대 창업보육센터 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할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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