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국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9일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에서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학습프로그램 체험 공유와 개발에 상호 협력하고 유교 랜드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유교랜드를 이용하길 바란다”며“공사는 유교랜드가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인성교육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컨텐츠 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 교육지원청은 관내 22개교, 1600여 명의 학생, 210여 명의 교사들로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해달뫼 인재육성’을 목표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교육 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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