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은 새해 첫날인 1일 AI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대신119소방안전센터에 이어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찾았다.
이날 권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휴일에도 묵묵히 수고하는 여러분들로 인해 시민이 편안하고 즐겁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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