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송군)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박홍열(사진) 부군수가 최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글로벌 리더에게 주는 상이다.
박 부군수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경북도 문화예술과장 재직 시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부군수는 "이번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에 발맞춘 청송의 지역경제 발전과 변화와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부군수는 경북 영양군에서 1978년부터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북도 체육진흥과장, 안전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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