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송군)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최근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31회 주왕산수달래축제와 제13회 청송사과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주왕산수달래축제는 수달래의 개화시기를 고려해 다음달 29~30일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5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축제인 청송사과축제는 11월 3~6일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한동수 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및 6월 오픈 예정인 청송 대명리조트, 예비 인증 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왕산수달래 및 청송사과 축제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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