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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화진 경북지방청장 상주 署 치안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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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왼쪽 네번째)경북지방경찰청장이 상주서를 방문해 김해출(오른쪽 다섯번째)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손가락으로 사랑해를 표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주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21일 상주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는등 마음이 따뜻한 창조 경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현장직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청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한 특강에서는 “예방·산소·시스템·무지개 ·활력치안을 확립하여 사회적인 약자를 위해 온기 있는 법집행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구현, 마음이 따뜻한 경북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특히 1시간 이상에 걸친 직원과의 대화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무에 시달리는 현장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에 앞서 박청장은 출입기자 및 협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마음이 따뜻한 경북경찰을 구현하여 도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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