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설명회를 열고 있는 권혜경 학생생활과장.(사진제공=경북도교육청)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는 지난 23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주요 업무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학생생활과는 올해는 학생활동 중심 학교폭력 예방, 학업중단 예방 및 위기학생·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1만 동아리 육성 사업'은 지난해 9월 1만번째 동아리가 탄생했으며 오는 7월 중에는 1만 동아리 대축제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혜경 학생생활과장은 "학교폭력 발생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 강화에 힘쓰는 등 올 한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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