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대학들로 구성된 국제교류 협력 협의회 가 촐범했다.사진은 발족식을 마친후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지역 대학들로 구성된 국제교류협력협의회가 24일 출범했다.
26일 안동대에 따르면 재 32개 대학 관계자들은 이날 안동대 국제교류관에서 모임을 갖고 협의회를 공식 발족했다.
이날 회의에서 초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회장에 서영길 구미대 국제교류처장, 부회장에 신창섭 안동대 대외협력과장이 맡았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역대학의 국제화 도모 및 대학 간의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고 경상북도와 연계해 국제교류 협력사업 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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