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수성우체국 김봉숙 FC(보험설계사)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6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씨는 1992년 대구수성우체국에 입사해 보험과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으며 우정사업본부 최초로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10회 수상 및 최고의 보험인에게만 주어진다는 MDRT를 10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김 씨는 "앞으로도 기존고객은 물론 만나게 될 고객들에게 까지 믿음을 주는 라이프 파트너이자 인간적이고 따뜻한 보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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