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의원 수성구 제3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희윤 후보는 27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부겸 국회의원, 정기철 더불어민주당 수성을지역위원장,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윤 후보는 "정책경쟁과 시정감시를 해야하는 시의회가 26년동안 사실상 일당독점으로 인해 거수기로 전락했다"며 "김부겸 의원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자신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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