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승무원이되기 위한 항공운항서비스과 학생들이 윙수여식과 착복칙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 교육에 들어갔다.(경북 전문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과 신입생들은 27일 현암아뜨리움에서 제6회 윙(날개 모양 배지) 수여식 과 제복 착복식을 가졌다.
최재혁 총장 과 보직자들은 이날 직접 학생들에게 윙을 수여 하고 미래 승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재혁 총장은 축사에서 “오늘 가슴에 단 윙과 이름표를 기억하고, 재학기간동안 학업에 매진해,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미래 주역으로 경북전문대학교를 빛내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입생들은 착복식 행사를 통해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과 봉사를 생활화하며, 항공서비스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과 인성 함양으로 미래 항공서비스산업을 주도하는 준비된 인재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신설된 항공 운항서비스과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항공운항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정통 서비스양성학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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