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앤메지스 김광배(사진) 대표이사를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다음달 22일부터 3년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경북대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지역 대표 패션기업인 프리앤메지스는 '메지스', '프리밸런스' 등의 브랜드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백프라자, 대구신세계백화점 등에 30여개 매장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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