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가 모범운전사 근무상황을 점검했다.(봉화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도내 일선경찰서가 모범운전자 1분기 근무상황 검점에 들어갔다.
봉화경찰서는 3일 모범운전자 사무실에서 박영규 모범운전자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손부식 봉화경찰서장은“현재 봉화경찰이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3대 반칙행위인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근절을 위해 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울릉경찰서가 경찰서 회의실에서 모범 운전자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협력치안을 강조했다.(울릉서 제공)
강영우 울릉경찰서장도 이날 경찰서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 근무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강서장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도로교통이 혼잡하는 여객선 입,출항시 교통봉사등 협력치안을 통해 군민안전 확보에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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