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백화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9일 롯데장학재단의 '소방관 자녀 장학금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지역 소방관 자녀 8명을 선발해 2천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허종욱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묵묵히 헌신하는 부모님을 본받아 장학생 모두가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 처음 설립한 후 현재까지 4만2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61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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