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한약진흥재단 신흥묵(사진) 원장이 지난 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신 원장은 한의약 신기술 개발 및 과학화·표준화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산업 성장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만성 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신약 소재 발굴을 집중 연구해 항고혈압 천연물한약제제인 'HMC05'를 특허 등록했다.
신 원장은 "앞으로 신약개발 후보 처방 발굴로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천문학적 시간 및 경비 절감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국가경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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